시가총액 2조 3,528억 위안(약 442조 6,500억 원)이 넘는 중국 최대 거대 공룡 기업 구이저우마오타이가 국주(國酒)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또다시 가격 인상 방침을 공고해 논란이다. 중국에서는 1병당 700위안(약 13만 원)이 넘는 술에 대해서 ‘고급술’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마오타이는 ...
중국의 대표적인 명주 구이저우 마오타이주(贵州茅台酒)가 이번에는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는 루이싱 커피(瑞幸咖啡•Luckin coffee)와 손잡고 53도 백주가 들어간 커피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월 5일 시장에 첫 출시된 ‘장샹라떼’(酱香拿铁)는 판매 당일에만 무려 542만 잔이 팔려 매출액 1억 위안(182억 ...
지난 10월 1일부터 약 7일 동안 계속됐던 중국의 국경절 명절 기간에 대륙의 주류 시장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귀성을 앞둔 중국인들이 저마다 한두 병씩 구매한 마오타이주(茅台酒)로 인해 해당 제품의 가격이 평소보다 1.5배 이상 치솟은 사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