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성을 크게 높이는 ‘나쁜 지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내장지방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레드 와인이 탁월한 기능을 가졌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월 의학전문저널 ‘오비서티 사이언스 앤 프랙티스’(Obesity Science & Practice)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