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쿠의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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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쿠에요.
올 초에 와인비전의 방문송 원장님과 칠레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네요. 감사하게도, 칠레 와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Brand about의 초대로 너무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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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인비나, 수확한 와인을 여과하고 병입에서 포장까지 다 볼 수 있었습니다.
와인은 전형적인 이지 드링킹 스타일입니다. 사장님의 쾌활한 성격처럼 와인 또한 거침없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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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아주 분주했습니다. 수출이 활발한 곳입니다. 저 동네는 블루베리를 포함한 모든 달콤한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는 곳입니다. 포도 또한 튼실하고 건강했습니다. 블루베리 와인도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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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나의 와인 팀은 유쾌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저 와인을 밖에서 만나게 된다면 참 반가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