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쿠의 한마디 ]
아르헨티나 와인의 명가, 카테나 자파타!
와인 초보자에게도 너무도 익숙한 이름. 이 세상에 ‘말벡’이 많이 알려지게 된 핵심 와이너리입니다.
남미의 그랑 크뤼, 처음 그 높은 곳에 포도나무를 심을 때 괴짜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꿋꿋하게 해낸 니콜라스의 행동력과 도전정신이 멋집니다. 이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카테나를 이끌고 있는 라우라 카테나. 와이너리를 다니면서 맛은 단면에 불과하구나. 와인 한 잔에는 수많은 철학과 과학이 담겨 있다는 것을 느끼며 이마를 탁! 치게 됩니다. 하하
Catena Zapata,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