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몬다비 와인이 좋은 것은 알겠는데..”
한국 시장에서, ‘로버트 몬다비’는 교과서적인 와인. 평준화 된 와인 등 와인을 다 마셔본 듯한 분들에게 그냥 그런 와인이라고 많이 불립니다.
한마디로, ‘특별하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한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의 Master of Wine인 Mark de Vere에게 직접 여쭤봤습니다.
“지루한 익숙함이 아닌, 잘 갖춰진 특별함이다.”
에디쿠가 직접 이번 몬다비 50주년 기념 테이스팅을 함께 해본 후에 느낀 것이 있습니다.
몬다비는 그 맛과 품질에 대한 노력이 한결같이 꾸준했기에 우리들은 ‘평범함’이라고 느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깊이 있는 특별한 멋을 지닌 몬다비. 여러분도 이제 다른 시각에서 다시 한번 마셔보세요.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또 만나요~안녕~ ^^
시음와인 및 테마 : 50년 동안 로버트 몬다비를 빛낸 최고급 와인
* 이 기사는 신동와인의 초대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