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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와이너리, 폭발물 위협받아

미국의 한 와이너리, 폭발물 위협받아

마시자 매거진 2018년 12월 19일

윌헬름 와이너리(Wilhelm Winery)의 한 직원이 폭탄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

헤럴드(Herald)의 발표에 따르면 메일 발송자는 지난 목요일 오후 2시경 메일을 보냈다. 이메일에는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으며, 비트코인(Bitcoin)으로 2만 달러(한화 약 2천 2백만)를 전송하지 않으면 장치를 폭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지역 경찰은 이 사건을 테러 위협(Terroristic Threat)으로 간주했다.
같은 날 국내 전역의 회사, 학교, 정부 빌딩에 비슷한 협박이 가해졌기 때문이다. 이 중 비트코인으로 돈을 보내지 않으면 폭발물을 설치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2000년도에 설립된 윌헬름 와이너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에 있으며, 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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