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페브 미디어(Foodbev Media)에 따르면 코카콜라 회사가 벤처 사업 및 신규 브랜드팀을 통해서 성인을 위한 새로운 알코올 프리 스파클링 음료를 미국에서 출시했다.
바 넌(Bar Nøne) 이라 불리는 이 라인은 맥주, 와인, 칵테일 소비자를 끌기 위해서 바에서 영감을 받은 풍미와 유행하는 재료로 만들어졌다.
한 병에 70~130㎈를 포함하고 있으며, 주스 블렌드 혹은 사탕수수로 단맛을 낸다. 스파이스드 진저 뮬(Spiced Ginger Mule), 벨리니 스프리츠(Bellini Spritz), 드라이 에이지드 사이더(Dry Aged Cider), 상그리아(Sangria)의 총 4가지 종류로 즐길 수 있다.
바 넌에 대한 아이디어는 풍미가 나는 스프리츠 대체품이 부족한 것에 대한 업무 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바 넌의 총괄 매니저(General Manager)인 사브리나 탠던(Sabrina Tandon)은 “우리는 예전에 우리가 그렇게 했듯이 술을 자주, 많이 마시고 싶지 않은 것에 이야기했다. 우리는 알코올음료만큼 즐길 수 있으며 조금씩 홀짝이며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것을 원했다. “
코카콜라는 미국 성인의 18%가 알코올을 삼가고 있으며, 일반 음주자의 35%가 넌 알코올의 음료를 찾는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아이디어에서 단 10개월 만에 상품으로 출시되었고, 바 넌의 빠른 런칭을 위해 음료의 품질, 과학 및 규제 담당 팀과 긴밀히 협력하였다.
바 넌은 현재 코카콜라의 본고장인 애틀랜타(Atlanta)의 선별된 주류 소매점, 주류 판매점, 레스토랑과 전문 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 12온스(oz) 병 4개 묶음 패키지가 7.99 달러에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