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시리즈 왕좌의 게임 7개 왕국이라는 설정과 베르제락(Vergerac)과 듀라스(Duras)의 7개 포도밭이 너무도 자연스레 연결되어 페리고르(Perigord) 와인 마케팅 부서가 이를 이용하기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왕좌의 게임 시즌 8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 베르제락과 듀라스 와인 마케팅 이사회는 매주 월요일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자체 콘텐츠 “Game of Terroir”를 방영하고 있다. 듀라스(Duras), 몽트라벨(Montravel), 소시냑(Saussignac)의 특징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에피소드 이후, 다음 에피소드는 베르제락(Bergerac), 몽바지악(Monbazillac), 몽트라벨(Montravel), 페흐셰망(Percharmant) 및 로세트(Rosette) 원산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Game of Terroir”를 기획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전략 매니저인 Marie Lecourt는 “이 미니 시리즈는 와인 세계에 대해 다르게 소통할 필요성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캐치 프레이즈로 새로운 관객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가 촬영과 비디오 모든 것이 와인 생산자에게 있어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산자는 톤(tone)과 소재를 선택하여 포도밭 마케팅에 참여합니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그녀는 아직 마케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지만, 모든 피드백이 긍정적이었으며 와인 생산자가 캠페인 소유권을 갖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비티스피어에 따르면 “Game of Terroir” 촬영은 2018년 7월에 시작되어 몽바지악(Monbazillac)에서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작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