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와인 소비국인 미국의 와인 거래 중심지인 뉴욕에서 “빈 엑스포 뉴욕”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5, 6일에 열린 “빈 엑스포 뉴욕”은 500명의 생산자를 포함하여 2000명의 바이어와 기자들이 참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바이어의 대부분은 미 동부에서 주로 찾아왔으며, “빈 엑스포 뉴욕”을 통해 생산자가 유통업체를 찾거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대시키는 자리가 마련되었다고 한다.
빈 엑스포는 올해 9월 말, 미국 소노마 카운티 빈트너스의 협력으로 소노마 카운티에 유통업체가 모여 빈 엑스포 익스플로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