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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nt’과 ‘Grand Eminent’ 크레망 등급이 관심을 끌다.

‘Eminent’과 ‘Grand Eminent’ 크레망 등급이 관심을 끌다.

마시자 매거진 2019년 3월 20일

2016년에 Upec Bourgogne(크레망 드 부르고뉴 생산자 협회)가 고안한 새로운 세부 등급인 ‘Eminent’과 ‘Grand Eminent’ 의 트레이드 테이스팅 행사가 올해 3월 9일, 디종에서 열렸다. 협회원 138명 중 최신 마케팅 캠페인에서 18명만이 등급 명을 사용했으며 약 30개의 라벨이 인증되었다. 피에르 뒤 쿠에딕(Pierre du Couëdic) 이사는 “등급을 사용하는 와이너리의 수보다 와인의 병 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뵈브 앙발, 부아세, 뤼니 회사와 바이 라비에르 협동조합은 일부 와인에 대한 보증을 신청했다. ‘Eminent’ 레이블로 판매되는 양은 2017-2018년에 540,000병에 이르고 가격은 10~15유로 사이로 형성되었다. 추가로 65,000병은 ‘Grand Eminent’ 레이블로 판매되었고, 평균 가격은 20~25유로로 형성되었다. “최종 목표는 ‘Eminent’ 카테고리에서 15,000~20,000hl, ‘Grand Eminent’ 카테고리에서 5,000hl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부분의 물량은 수출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 높은 수요가 있고 캐나다 역시 관심이 많다. 영국에서도 ‘Eminent’ 등급이 크레망 시장의 회복 전망을 열어주었다고 한다. “크레망은 10파운드 정도의 가격으로 프로세코와 경쟁하지만 이러한 등급 세분화는 차이점을 제공하여 ‘Mass market’에서 벗어난다. 약 15파운드로 가격대가 높다”고 비티스피어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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