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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급성장하는 논알코올 시장 外

[7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급성장하는 논알코올 시장 外

Crystal Kwon 2019년 7월 19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 매거진과 함께해요!

1. 취하지 않는 술자리, 논알코올 시장이 커지고 있다.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웰니스(wellness) 열풍으로 논-알코올(non-alcohol)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주나 절주가 아닌, 음주 문화는 즐기면서도 술에 취하지 않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이에 자연스럽게 메이저 주류 업체는 논알코올 사업으로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논알코올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도수 및 논알코올 시장은 향후 몇 년간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피로 풀려다 더 쌓인다? 여름철 건강한 수분보충법!
더위에 피로해지는 여름이면 아이스커피, 스포츠음료, 맥주 등 시원한 음료를 손에서 놓지 않게 되죠. 하지만 잠깐의 행복이 끝나면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해지고, 그래서 다시 음료에 손을 뻗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집니다. 특히 시원한 맥주 한잔의 유혹에 넘어간 밤이면, 체온 상승과 이뇨 작용으로 잠에 깊게 빠져들지 못한다고 하죠. 하루 8잔의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으로 적절한 수분량을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3. 여름철에는 더 철저하고 안전하게 주류를 보관해야 해요!
맛있게 술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음할 때의 온도뿐 아니라, 보관 시에도 온도와 장소를 신경 써야 하죠. 기온이 높고 부패하기 쉬운 여름에는 더욱더 철저한 보관 요령이 필요합니다. 고온과 직사광선을 피하고, 살균하지 않은 생막걸리는 반드시 세워서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휘발성이 있는 화학물질과 함께 보관하면 냄새가 술에 스며들 수 있기에 분리 보관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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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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