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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주류 리베이트 관련 外

[6월 넷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주류 리베이트 관련 外

Crystal Kwon 2019년 6월 21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 매거진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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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류 리베이트, 유통 vs 외식 업계 내 의견 분분
다음달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주류 리베이트 규제로 각자의 입장 차에 따른 업계 내 의견이 분분합니다. 관행을 무시한 지나친 규제라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건전한 시장 질서가 확립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변화에는 진통이 따르는 법이죠.

2. 다양한 술을 적절하게 즐기는 젊은 층의 음주 문화
한 카드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폭음보다는 술을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런 영향으로 적은 양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음주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전 세대와 달리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음주를 즐기는 2030 세대들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3. 편의점 수입 맥주 판도 변화
최근 5년간 폭풍 성장한 편의점 수입 맥주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5년 전 매출 순위 1, 2위였던 일본과 네덜란드 맥주의 인기는 시들해지고, 벨기에와 중국 맥주가 크게 성장했는데요. 최근 혼술, 홈술 문화가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 주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편의점 수입 맥주 판도의 변화를 통해 최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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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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