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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각종 주류, 관련 기사를 검색하세요.

[12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방역강화에 주류업계 또다시 울상 外

[12월 둘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방역강화에 주류업계 또다시 울상 外

Crystal Kwon 2021년 12월 10일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mashija와 함께해요!

1. 방역 강화에 주류업계 또다시 울상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연말 대목을 기대했던 주류업계가 또다시 비상에 걸렸습니다. 오미크론의 등장과 함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한 달 만에 방역 대책이 강화되었기 때문이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포함한 12월 내내 사적 모임 인원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 제한조치가 적용됩니다. 다행히 영업시간 제한은 제외됐으나, ‘방역 패스’가 확대되었죠. 유흥주점은 물론 식당·카페에서도 백신 접종증명서나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에, 판촉 마케팅 확대를 준비하던 주류업계는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업계에서는 대체로 정부의 방역지침이 어떻게 바뀔지 주시하며, 일단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 상황이라 말합니다.

2. 와인 한잔, 수면에 도움 될까?

수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지난해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가 무려 65만 명을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수면에 도움이 될까 잠들기 전 와인 한두 잔을 마셨다면, 한국경제의 기사(원문 보기)를 참고해보세요. 알코올은 수면 유도 효과가 있으나, 혈중알코올농도가 낮아지면 반사작용으로 뇌를 각성시키고 렘수면과 숙면을 방해합니다. 와인 한두 잔 마시는 습관이 오히려 스스로 잘 수 있는 능력을 떨어뜨려, 한두 병을 마셔도 잠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잠들기 전 최소 4시간부터는 음식 섭취를 하지 않아야, 신체 기관이 수면을 준비하는 모드로 변합니다. 건강한 습관으로 꿀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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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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