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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mashija 이슈 브리핑 –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外

이번 주에는 어떤 주류 관련 이슈가 있었을까요? 한 주간 많이 언급된 뉴스와 함께 나누고 싶은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기사 검색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마시자매거진과 함께해요!

사진 출처: 미쉐린 가이드 대한민국 공식 웹사이트

1.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레스토랑 셀렉션 발표
지난 19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다섯 번째 에디션이 발간되었죠. 3스타 레스토랑 2곳, 2스타 레스토랑 7곳, 1스타 레스토랑 23곳이 이름을 올렸으며, 60개 빕구르망과 86개 플레이트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178개 레스토랑이 등재됐습니다. ‘가온’과 ‘라연’은 올해도 3스타를 유지했으며, 2스타는 권숙수, 모수, 밍글스, 알라 프리마, 정식당, 코지마, 임프레션 등 7곳으로 지난해와 동일합니다. 2021 셀렉션에는 4개의 1스타 레스토랑이 새롭게 추가됐는데, 이 중  3곳은 플레이트에서 1스타로 올라갔네요. 올해 서울편 처음으로 ‘미쉐린 영 셰프 상’과 ‘미쉐린 멘토 셰프 상’ 수상자도 발표했습니다. 미쉐린 영 셰프 상은 ‘에빗’을 운영하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미쉐린 멘토 셰프 상은 한식의 대모로 알려진 조희숙 셰프가 선정됐습니다.

2. 와인 집중 육성에 돌입한 대형마트
편의점에 이어 대형마트가 앞다퉈 와인 집중 육성에 돌입했습니다. 연말 송년회의 풍경마저 바꾸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는 홈술족의 발길을 붙잡고자 함입니다. 홈파티족을 겨냥해 다양한 가격대와 여러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을 새로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롯데마트는 상권별 특성을 고려한 상품 차별화와 품목 확대를 통해 와인 매출을 내년 40%, 2022년에는 35%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주류 MD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직소싱을 확대하며,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와인 상품군을 집중 육성할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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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Kwon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행복한 오늘 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 crystal@winevis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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