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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뒤 론(Côtes du Rhône), 2018년 뛰어난 빈티지로 선언

코트 뒤 론(Côtes du Rhône), 2018년 뛰어난 빈티지로 선언

마시자 매거진 2019년 1월 15일

하퍼스(Harpers)에 따르면 코트 뒤 론(Côtes du Rhône)은 2018년 빈티지를 ‘뛰어난(outstanding)’으로 선언하였다. 인터 론(Inter-Rhône)은 비록 일부 지역에서 성장 시즌에 치명적인 노균병(Downy mildew)이 발생했지만, 프랑스의 두 번째로 큰 AOC 와인 생산 지역에서의 수확은 온화한 여름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9월의 꽤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는 포도가 완전히 익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포도가 건강한 상태로 남아있도록 하였다.

마이클 샤프티에가(Michel Chapoutier)는 “9월의 환상적인 날씨는 올해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우리는 과일이 최상의 상태로 잘 익었을 때 수확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9월이 매우 화창했기 때문에, 우리의 목적은 화이트 품종의 산도와 미네랄리티를 보존하는 것이었다. 반면에 시라는 뛰어난 수준으로 잘 익었으며 좋은 구조감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초기 예상에 따르면 수확량은 5년 동안의 평균치보다 낮지만, 2017년보다 더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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