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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주립 대학교(MSU), 포도나무 건강 체크하는 새로운 서비스 제공할 예정.

미시간 주립 대학교(MSU), 포도나무 건강 체크하는 새로운 서비스 제공할 예정.

마시자 매거진 2019년 1월 8일

미국 미시간(Michigan)주 포도나무에 바이러스 조사가 이러진 후에 경제적으로 중요한 바이러스가 주 전체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포도와 와인 생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재배자와 포도밭 관리자들을 비정상적인 포도나무 성장 때문에 포도밭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매해 포도나무 건강과 생산성을 평가하도록 권장 받는다.

미시간 주립 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연구원들은 바이러스성 병은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일부 바이러스는 날씨 변화로 식물의 색상이 변화되거나 혹은 영양 부족으로 혼동되기도 한다.

바이러스 증상은 품종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레드, 화이트 품종을 비교하거나 심지어 계절 내에서도 그렇다. 단일 포도나무에서 혼합된 바이러스 감염은 다른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고 혹은 증상이 없는 감염을 발생할 수 있다.

미시간 주의 포도나무 바이러스에 관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오로지 증상만으로 포도밭에 있는 바이러스를 진단하기는 어렵다.

-바이러스의 영향은 품종과 성장 시기에 따라 다양하다.

-감염된 포도나무에 대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 확산을 제한하고 바이러스가 없는 나무를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시간주에서 어떻게 이러한 바이러스가 만연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제한되어있다.

올여름부터 미시간 주립 대학 진단 서비스(Michigan State University Diagnostic Services)가 포도나무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분자 기반 테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물 병리학, 선충학, 곤충학, 잡초학 전문가들로 이뤄진 팀은 통제 부문에 대한 적절한 권고사항과 적시의 문제 진단을 제공하면서, 해충 관련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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